합동득도 40기 수계도반모임, 사공회에서

40기 도반모임 사공회 스님들이 43기 행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선암사 수계 40기 도반모임인 사공회 스님들이 현재 정수원에서 고된 수련으로 행자교육을 받고 있는 43기 행자들에게 격려의 덕담을 하고 있다.
합동득도 40기 도반 스님들.
합동득도 40기 도반모임 사공회 소임자 스님들.

 

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 40기 도반 모임인 사공회 회원스님들은 지난 10월 7일  합동수계산림 제 43기 행자들을 격려하기위해 선암사를 방문,  회색 목티와 만두. 피자. 콜라.사이다 등 공양물품을 정수원에 전달했다. 사공회는 2015년 합동수계산림 선암사 정수원 수계 이후, 매해 행자교육생들에게 보시품을 제공해 오고 있다. 사공회장 덕향 스님과 부회장 경빈스님은 대전과 순천에서 장애인복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에와 항상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포교활동을 열심히 해 오고 있다. 총무 지오 스님은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미얀마 스님과 함께 위빠사나 강좌 개설을 준비 홍보 중이다. 태고종 합동수계산림 40기 도반들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하여 뜻과 힘을 모아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원 지역 선우회원들이 2백만원 상당의 컵을 전달했다. 

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에서= 지오<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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