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달문화연구원(원장 지행스님)이 주최한 ‘소달고달 제8회 석공문화축제’ 중 영산재 시연.
소달문화연구원(원장 지행스님)이 주최한 ‘소달고달 제8회 석공문화축제’ 중 영산재 시연.

구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전해지는 수많은 석조 유물을 남긴 석공들의 자긍심 고취와 여주시 문화유산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소달고달 제8회 석공문화축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여주 오곡나루축제장 일원에서 열렸다.

소달문화연구원(원장 지행스님)이 주최한 석공문화축제는 3일간 오곡나루축제 나루장터에서 석조 유물제작과정을 재현했다.

29일 오후2시에는 여주 도자세상 도예랑 무대에서 석공문화축제의 의미를 알리는 행사도 열렸다.

이날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의 축사를 총무원 부원장 성오스님이 대독 격려했으며,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여주시의장이 축사로써 석공문화축제를 축하했다.

이날 문화축제에서 해사ㆍ처명ㆍ정문 스님 등이 장엄한 작법을 시연했으며 박영미 우리춤예술단, 신만종 풍장21예술단 등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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